직소를 말할 때 20개의 통찰력있는 인용구

유민상이 '14년째 솔로'라고 밝혔다.

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'오은영의 금쪽 상담소'에서는 개그맨 유민상이 출연해 오은영 박사에게 걱정 상담을 취득했다.

이 자리에서 유민상은 ""최종적으로 연애한지 17년 정도 됐다""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선사했었다. 이어 ""주변에 연애 조언을 구하고 한두 번 만나 봤는데 잘 안되더라. 소개팅이 면접 보는 직감이다. 실수하지 말자, 피해 주지 말자 이러한 마음하니까 소개팅도 해 달란 뜻을 절대 안 하게 된다""라고 뒤에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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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혼자서 '연애 못하는 여자'라고 밝혀졌다. ""이번년도 47세인데 이 나이에 연애하다보면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""라고 속내를 털어놨다. 오은영 박사는 ""지금 연애즐기다보면 바로 결혼이라는 이런 중압감이 큰 것 같다""라고 봤다.

유민상은 ""진정한 억울한 게 포털홈페이지에서 제 타이틀을 검색해보면 연관검색어에 이혼, 돌싱 이런 게 나온다. 장가를 안 갔는데 왜 이혼부터 뜨냐. 파악가 안 간다""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샀다.

오은영 박사는 ""유익한 연애 체험이 어찌나 있냐""라며 궁금해 했다. 유민상은 ""진득한 만남은 4번 정도 있었다. 스무살 때 채팅이 유행이라 그와 같은 만나 2년 반 교제하였다""라며 ""개그맨 데뷔하고 얼마 안돼서 동료들과 연령대트클럽을 한동안 다녔다. 연락처 주고받은 여자 분에게 영화 한 편 보자고 제가 제일 먼저 그랬다""라고 밝혀졌다. ""우선해서 연락한 거냐. 잘하셨네""라는 오은영 박사의 반응에 유민상은 ""그때는 잘했는데 연령대가 드니까 쉽지 않을 것입니다""라고 고백하였다.

유민상은 소개팅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었다. ""너무 부담스럽다. http://query.nytimes.com/search/sitesearch/?action=click&contentCollection&region=TopBar&WT.nav=searchWidget&module=SearchSubmit&pgtype=Homepage#/소개팅사이트 형금액 선배가 직장인소개팅 도와준다고 해도 부담스러우니까 안 할 것 같다. 잘 안되면 어찌나 서운해 하시겠냐. 괴롭다. 누군가 저를 아는 사람이 소개팅 해주면 그 분 얼굴만 떠오르고 이러해서 실수하지 않으려 한다. 면접 보는 것처럼 가능한 성의를 다해서 모신다""라고 털어놨다.